[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정중지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고인은 2022년 9월 9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故 정중지의 비보는 그의 모친을 통해 전해졌다. 어머니는 게시물에 故 정중지가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내용과 함께 故 정중지의 영정사진과 장례식 일정 등을 공유했다.
이후 여동생은 故 정중지의 개정을 공개로 돌리며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슬픈 일이지만 제 오빠는 돌아가셨다.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 계정을 공개해서 여러분들의 그리움을 달래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故 정중지는 생전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선행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몸이 불편하거나 소외된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봉사 활동을 했다고 전해졌다. 또 한부모 가정과 조손가정의 아동, 청소년을 도우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故 정중지의 측근은 “정중지가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했다. 외롭고, 가난하고, 몸이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조용히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故 정중지. 그가 생전에 실천했던 선행은 우리의 마음속을 여전히 따뜻하게 어루만져주고 있다.
한편, 1992년생인 故 정중지는 지난 2017년 방송된 ‘프듀2’에 출연해 최종 64위를 기록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는 ‘프리즌’, ‘연애의 정석’ 등의 연극 무대에 활동했다. 2018년에는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적극 소통했으며, 청년 인재 발굴 프로젝트 ‘뮤지션 콜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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