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유부녀 킬러’ 정준원, 공효진 감싸기 시작..좁혀오는 이상이 수사망

입력 2026-09-09 09: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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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유부녀 킬러’의 마지막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는 아내 유보나(공효진 분)가 킹피셔라는 사실을 숨기려는 권태성(정준원 분)과 이를 파헤치려는 형사 이동진(이상이 분)의 대립하고 있다.

권태성은 8년 전 킹피셔 저격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이의 목소리가 아내 유보나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권태성은 유보나에게 “나랑 왜 결혼했어? 나 사랑한 건 맞아?”라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면서도 유보나를 감쌌다.

그러나 이동진은 킹피셔 특별 수사 전담반에 투입된 뒤 과거 사건들을 되짚으며 킹피셔의 정체를 집요하게 쫓았다. 특히 8년 전 킹피셔 저격 현장에 붉은 악마 차림의 여자가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단서를 손에 넣었다.

방송 말미, 유보나와 권태성 부부가 딸 권율(황봄이 분)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과 도심 한복판에서 의문의 중년 남성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교차하며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유부녀 킬러’는 오는 11일 오후 9시 50분 13회가 방송된다.

사진 제공=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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