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박해일이 동안이라는 칭찬에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1977년생인 박해일은 특유의 해맑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오랜 시간 ‘소년미의 대명사’로 불려 왔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박해일은 신작인 영화 ‘암살자(들)’ 속 훈훈한 비주얼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박해일은 동안이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사람은 늙는다”라며 “저도 넘어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부터 잘 나이 들어가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 박해일은 멀끔한 수트핏과 변함없는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쑥스러워하던 그는 “‘헤어질 결심’ 때 함께한 송종희 분장감독님이 이번에도 함께했다”라며 “그분이 작업을 연달아 해주시니까 드라마 흐름을 파악하고 결정적인 신에 딱 힘을 준 덕분인 것 같다. 분장감독님께 고마울 뿐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박해일의 스크린 복귀작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의 의혹과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로,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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