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박정수가 조용필 콘서트를 갔다가 시계를 플렉스했다고 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는 ‘박정수가 30년 모은 풀다이아&빈티지 명품 시계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박정수는 명품 시계들을 자랑했다. 박정수는 “2000년대 초반에 구매했다. 우리나라에서 막 유행했을 때 샀다. 28개가 나오는데 구매했다”고 했다.
또 다이아몬드 시계를 보여주며 “왜 샀는지 모르겠다. 나이 들어서 두꺼운 걸 안 차니까 산 거다. 제가 가진 시계는 다 20년이 넘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빈티지 시계를 보여주며 “1990년대에 샀다. 제가 일을 많이 했는데, 일이 너무 많아서 돈은 모이고 쓸 시간이 없었다. 연말이라 조용필 씨 콘서트가 있었는데, 공짜표가 생겨서 갔다. 가서 구경하는데, 앞에서 ‘오빠’라고 외치는데 팔뚝에서 시계가 빛나더라. 그 시계를 보고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계를 사려고 했는데, 그 당시 가격이 1억이었다. 이 시계만이라도 사겠다는 생각에 번 돈으로 샀다. 스트레스를 푸느라 산 최초의 시계다. 그리고 가장 사랑하고 많이 찬 시계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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