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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백기태’로 다시 증명한 존재감..강렬 ‘메인코’ 시즌2 포문

입력 2026-09-10 17: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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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배우 현빈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를 통해 더욱 강렬해진 ‘백기태’로 돌아왔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현빈 분)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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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공개된 1, 2화에서는 거대한 권력의 중심에 선 백기태의 달라진 모습이 본격적으로 펼쳐지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기태는 첫 등장부터 각하와 독대하며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위상과 권위를 드러냈다.

이어 궁정동 안가 사건 이후 보안사 취조실에 선 백기태는 흔들림 없는 태도와 여유로운 기세로 현장을 장악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동생 백기현(우도환 분)과의 관계에도 미묘한 균열이 감지됐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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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9년이라는 시간의 흐름만큼 달라진 백기태를 밀도 있게 그려냈다.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절제된 표정과 대사, 상대를 압도하는 눈빛과 여유로운 태도로 권력자의 자신감을 표현하는 한편, 그 이면에 감춰진 야심과 긴장까지 세밀하게 담아내며 캐릭터에 깊이를 더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총 6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돼 공개되고 있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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