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우 변요한이 ‘타짜: 벨제붑의 노래’의 노출신을 위해 체중 감량에 나섰던 과정을 공개했다.
변요한은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서 두 차례 노출신을 소화했다. 캐릭터의 시간에 따른 변화를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촬영을 앞두고 약 5개월간 체중을 관리하며 10kg 이상을 감량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변요한은 베드신에 대한 아내 티파니의 반응을 묻자 “전혀 지장 없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날 변요한은 “이번에 두 번 벗었다. 몸의 변화로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원작에서도 그렇게 되어 있고, 잘 먹고 풍요롭게 살 때와 시간이 지나고 강인해진 육체를 만들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죽을 뻔했다. 많이 힘들었다”라며 “80kg이 넘는 게 개인적으로는 편한데 감독님께서 숙제를 내주시면 배우는 해야 한다. 한 번은 무리를 해서 응급실에 실려 가기도 했다. 저혈당 쇼크가 온 것 같다”라고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변요한은 “작품 들어가기 전에 약속은 무조건 지키고 싶기 때문에 그 과정이 기분 좋았다”라며 “잘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다가오다 보니 강박이 생겼던 것 같다. 잘 먹어야 하는데 시간이 다가오다 보니 강박이 생겼던 것 같다. 거기에 유산소까지 하다 보니 써야 하는 에너지를 넘어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작품에 대한 숭고한 정신이 아니었나 싶다”라며 “5개월 정도 관리했고 10kg 이상 뺐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변요한은 미요시 아야카와 농도 짙은 베드신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는 현재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만큼, 해당 장면에 대한 아내의 반응에도 관심이 쏠렸다.
이에 변요한은 “그 친구도 일을 오래 해서 그런 것보다는 내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먼저 봐주는 것 같다”라며 “내가 준비한 과정을 옆에서 봤고, 일에 있어서 객관화돼 있는 친구라 전혀 지장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변요한의 스크린 복귀작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그리고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같은 이름의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한 판을 벌이게 되는 범죄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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