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레드벨벳-아이린&슬기가 후쿠오카 공연을 통해 첫 일본 투어의 시작을 알렸다.
아이린&슬기는 지난 19일 후쿠오카 시민회관 대홀에서 ‘IRENE & SEULGI JAPAN TOUR 2026 -blank-‘(아이린&슬기 재팬 투어 2026 -블랭크-)를 개최했다.
특히 아이린&슬기는 이번 공연에서 일본 첫 미니앨범 ‘Cheetah’(치타)의 전곡 무대를 최초 공개, 에너제틱한 분위기와 강렬한 리듬이 인상적인 동명의 타이틀곡 ‘Cheetah’를 비롯해 수록곡 ‘Fall 4 U’(폴 포 유), ‘Love Anxiety’(러브 앵자이어티), ‘Wave’(웨이브), ‘Free’(프리)까지 연이어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더불어 아이린&슬기의 시작을 알린 ‘Be Natural’(비 내추럴)부터 ‘Monster’(몬스터), ‘놀이 (Naughty)’, ‘Feel Good’(필 굿), ‘TILT’(틸트), ‘Girl Next Door’(걸 넥스트 도어), ‘Trampoline’(트램펄린) 등 한국 발표곡까지 다채롭게 선사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린은 ‘Biggest Fan’(비기스트 팬), ‘Black Halo’(블랙 헤일로), ‘Face To Face’(페이스 투 페이스), 슬기는 ‘28 Reasons’(투애니에잇 리즌스), ‘Baby, Not Baby’(베이비, 낫 베이비), ‘Praying’(프레잉) 등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무대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채웠으며, 앙코르 섹션에서는 레드벨벳의 일본 발표곡 ‘Aitai-tai’(아이타이-타이)와 히트곡 ‘빨간 맛 (Red Flavor)’을 열창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아이린&슬기는 9월 21일 효고, 9월 23일 오사카, 9월 27일 미야기, 10월 18일 히로시마, 10월 24일 아이치, 11월 4~5일 가나가와 공연으로 이번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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