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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故최진실, 시간 흘러도 잊히지 않는 국민배우..오늘(1일) 18주기

입력 2026-10-01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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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故 최진실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故 최진실이 영면한 지 어느덧 18년이 흘렀다.

오늘(1일)은 배우 최진실의 18주기다. 고인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

1988년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라는 카피로 화제를 모은 CF를 통해 얼굴을 알린 故 최진실은 같은 해 MBC 특채 탤런트로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한중록’을 통해 연기자로 첫발을 내디딘 그는 이후 ‘우리들의 천국’, ‘질투’, ‘사랑의 향기’ 등에 출연하며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1990년대에는 ‘아파트’,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 ‘장미와 콩나물’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2000년에는 5세 연하의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에도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에서 열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갔지만, 2008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며 대중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또한 동생인 배우 겸 가수 최진영이 2010년 3월 29일, 전 남편 조성민이 2013년 1월 6일 생을 마감하면서 안타까움은 더욱 커졌다.

故 최진실이 하늘의 별이 된 지 18년이 지났지만, 매 작품마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국민배우’였던 만큼 그를 향한 대중의 그리움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故 최진실의 첫째 아들 최환희는 예명 벤 블리스로 가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둘째 딸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활약 중이다. 특히 최준희는 올해 결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최준희는 결혼 당시 “우울하기만 했던 유년기를 지나면서 언젠가는 따뜻한 내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오래 다짐해 왔다”라며 “이제는 누군가의 딸로서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내로서,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저만의 새로운 가족으로서 더 단단하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 보려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엄마, 아빠만 없다는 사실이 제일 슬프다”라며 “결혼을 준비할수록 여러 감정이 새록새록 올라온다”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자아냈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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