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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다 잊을 것” 숙행, 상간 소송 패소 그후‥10개월만 복귀에 울컥

입력 2026-10-01 15: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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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행/사진=헤럴드뮤즈 DB
숙행/사진=헤럴드뮤즈 DB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숙행이 10개월 만에 무대에 올라 눈물로 심경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목동 아르떼 서울 뮤즈홀에서 숙행의 ‘다시, 노래로’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숙행은 10개월 만에 무대에 올라 노래했다.

숙행은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울컥한다. 오늘은 왠지 목이 메인다”며 “이제 다 잊고 초심으로 돌아가 노래에만 집중하려고 한다. 그게 팬들에 대한 보답”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7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민사7단독은 숙행과 불륜 의혹에 휩싸인 유부남의 아내 A씨가 숙행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 1심을 열었다.

이날 재판부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숙행은 1심에서 패소했으나, 자신 역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숙행은 상간녀 의혹에 휩싸였다. JTBC ‘사건반장’에는 한 유명 트로트 여성 가수의 상간 의혹을 제기하며, 불륜 행각으로 보이는CCTV 영상을 공개했다.

A씨는 자신의 남편과 숙행이 불륜을 저질렀다고 폭로했다. 숙행은 “모든 사실관계는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행위는 저와 가족들, 참가했던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안길 수 있으니 과도하고 불필요한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숙행은 1심에서 패소 후에도 복귀했다. 숙행은 복귀 무대에 서서 울컥하며 다시 한번 노래해 주목받았다.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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