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CULTURE

전도연, ‘벚꽃동산’부터 ‘가능한 사랑’까지..美뉴욕 매료시킨 ‘칸의 여왕’

입력 2026-10-01 16: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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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욕영화제 제공
사진=뉴욕영화제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전도연이 미국 뉴욕을 사로잡았다.

전도연이 최근 연극 ‘벚꽃동산’과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으로 잇달아 뉴욕 관객들과 만났다.

먼저 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뉴욕 파크 애비뉴 아모리 웨이드 톰슨 드릴 홀에서 공연된 연극 ‘벚꽃동산’(LG 아트센터 제작)에 출연했다. ‘벚꽃동산’은 한국 연극 최초로 파크 애비뉴 아모리 시즌 프로그램에 공식 초청된 작품으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사진=파크 애비뉴 아모리 제공
사진=파크 애비뉴 아모리 제공

이에 전도연은 “서울에서 뉴욕까지 3년이란 시간 동안 함께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생 많았고,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그리고 ‘벚꽃동산’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뉴욕 공연 성료 소감을 전했다.

또한 주연작 ‘가능한 사랑’이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제 중 하나인 뉴욕영화제의 메인 슬레이트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전도연은 지난달 27일 제64회 뉴욕영화제에 참석해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그는 “뉴욕영화제에서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질문들을 많이 받았다. 그만큼 ‘가능한 사랑’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뜻이니 감사했다”라며 “다양한 자리를 통해 ‘가능한 사랑’이 함께 이야기할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임을 느낄 수 있었다. 이렇게 작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사했고, 저도 저희 작품을 다시 보고 싶어지는 시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가능한 사랑’은 지난달 23일 극장 개봉했으며, 오는 1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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