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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조이현, 폭로전 속 소리없이 강하다 “한번도 해보지 못한 캐릭터”

입력 2026-10-01 22: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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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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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조이현이 ‘최종면접’에서 색다른 얼굴을 예고한다.

영화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이야기.

조이현은 극 중 5,000:1의 경쟁률을 뚫은 지원자 ‘문혜인’ 역을 맡았다.

‘문혜인’은 한발 물러서 있는 듯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누구보다 먼저 행동하는 외유내강 캐릭터다. 단 한 명의 최종 합격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상황에서도, 의문의 봉투를 마주한 동료들의 반응을 차분히 살피며 자신만의 판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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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은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는 것은 물론, 쉽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문혜인’의 강단 있는 내면을 세밀한 온도차로 그려낼 예정이다.

조이현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었을 때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성격의 캐릭터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라며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작품인 만큼 모든 배우가 함께 모여 리허설을 거듭하고 감독님과 수없이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문혜인’ 캐릭터를 완성해 나갔다”라고 전했다.

김정훈 감독은 “밝고 친근하면서도 자기 생각이 분명하고, 그 안에 불안까지 품을 줄 아는 배우”라며 “감정을 담담하게 표현하는 가운데, 미묘한 온도차를 만들어내는 힘이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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