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개그맨 박성광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 이솔이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이솔이는 자신의 채널에 “20대는 사랑이 영화 속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사랑만큼 현실적인 게 없더군요. 의지가 9할이니까요. 하지만 이 불확실한 삶 속에서도 끊임없는 의지로 해내는 게 사랑이라면 그것 역시 기적이 아닐까 하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솔이는 “내 나이 서른아홉”이라며 인생과 사랑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많은 것들과 이별을 준비하는 한 해입니다. 어떤 것들은 영원히 떠나보낸 뒤에야 더 오래 마음에 남기도 하죠”라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떠난 뒤의 공백이 이상하리만큼 더 고운 것들이 있다. 마음껏 헤맸던 이십 대 청춘이나 뜨거웠던 여름밤 등이 그러할까요”라며 “인연은, 이별 앞에서 무기력하며 끝까지 곁에 남는 쪽을 선택하는 사람의 편이니까요”
끝으로 사랑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그런 의미로 사랑은 서로의 불완전한 모서리를 기꺼이 감수하는 방식으로 비로소 존재하는 게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솔이는 박성광과 2020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과거 이혼설이 불거졌으나, 이를 직접 해명하며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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