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김현주X이무생X진선규, 대체불가 존재감..“반전에 반전 거듭”

입력 2026-10-02 10: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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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김현주, 이무생, 진선규가 대체불가 캐릭터를 예고했다.

오는 10일 첫 방송 예정인 tvN 20주년 특별기획 새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측은 2일 유소란(김현주 분), 유필립(이무생 분),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100일의 거짓말’은 밀정이 된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와 조선총독부의 엘리트 통역관이 적의 심장부에서 마주하며 벌어지는 100일간의 첩보 로맨스다.

김현주는 ‘100일의 거짓말’의 출연을 결심한 이유로 “저는 류보리 작가님의 글을 좋아한다. 함께한 전작 ‘트롤리’에서도 느꼈지만,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면서 깊숙이 들여다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이무생은 처음 대본을 보자마자 빠져들었다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들을 통해 그 시기의 절박함과 긴장감을 생생하게 그려냈고, 정교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역사인데도 그 결말이 궁금해졌다”라고 전했다.

진선규 역시 작품 선택의 이유로 ‘대본’을 꼽으며, “처음 1~4회를 읽었을 때부터 얼마나 심장이 뛰었는지 모른다. 대본을 읽는 것만으로도 인물들의 대사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이는 듯했고, 그들의 감정과 장면들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그려졌다. 이후 회차의 대본이 나올 때마다 늘 1회부터 다시 읽었다. 그때마다 인물들의 마음과 관계가 새롭게 다가왔고, 다음 이야기가 계속 궁금해질 만큼 흥미로웠다”라고 했다.

한편 ‘100일의 거짓말’은 오는 10일 오후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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