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가수 김다현이 심수봉으로부터 공개적으로 저격당한 가운데, SNS를 재개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지난 1일과 2일 김다현은 자신의 채널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현은 사진과 함께 “여러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마니마니 놀러오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다현은 행사를 홍보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김다현이 공개적으로 저격당한 후에 처음으로 근황을 전하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앞서 지난 20일 경북 진안군 마이산에서 열린 ‘2026 진안홍삼축제’ 무대에 선 심수봉은 먼저 무대한 김다현을 저격했다.
이날 심수봉은 “저 앞에 노래 부른 여자 매니저가 와있냐”며 “젊은 아가씨가 노래가 뭔지, 삶이 뭔지도 모르는 아가씨인 것 같다. 제 앞에 저 선수는 내보내지 마라”라며 공개적으로 저격했다.
이에 심수봉을 향한 비난이 쏟아졌고, 이를 의식한 듯 하루만에 사과했다. 심수봉은 “무엇보다 앞 순서 가수가 정확히 누구인지 몰랐고 특정인을 망신 주기 위해 한 말은 절대 아니다. 어른으로서 후배가수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한 점은 분명 잘못됐다”고 했다.
김다현은 자신의 채널에 “심수봉 선생님과 직접 통화도 했고, 선생님께서 직접 사과의 말씀도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께서 격려와 따뜻한 위로도 해주셨다”며 “팬님들, 이번 일로 속상하시고 걱정하셨냐. 마음 잘 추스를테니 걱정마시고 우리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고 글을 남기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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