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최수종, 하희라가 연극 ‘러브레터’에 동반 캐스팅됐다.
연극 ‘러브레터’는 모범생 앤디와 자유로운 영혼의 멜리사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50여 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를 통해 두 사람의 삶과 사랑, 엇갈림과 인연을 그려낸 작품으로, 지난 2024년 공연 이후 2년 만에 돌아온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오루피나 연출과 이범재 작곡가가 새롭게 합류했다.
극 중 부모가 원하는 삶에 충실하게 살아온 모범생 ‘앤디’ 역은 최수종이 맡는다.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했지만 부모의 사랑에 대한 결핍을 지닌 자유로운 영혼 ‘멜리사’ 역은 하희라가 맡는다.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로 ‘멜리사’를 연기한다.
특히 실제 부부인 최수종과 하희라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같은 무대에서 배우 대 배우로 만난다는 점은 이번 시즌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다.
제작사 수컴퍼니 측은 “올 연말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고 싶다면 연극 ‘러브레터’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세 번째로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을 맞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극 ‘러브레터’는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27일까지 서울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된다.
imag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