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포핸즈’ 송강, 이준영 마음 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계 넘을까

입력 2026-10-03 11: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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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사진=tvN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송강이 이준영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다.

오늘(3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1회에서는 피아니스트 강비오(송강 분)가 한층 단단해진 선율을 무기로 자신에게 해고 통보를 날린 최정요(이준영 분)의 마음 돌리기에 돌입한다.

최정요가 무려 5년에 걸쳐 완성한 피아노 협주곡 ‘네메시스’의 솔리스트로 낙점됐던 강비오는 최정요로부터 솔리스트 자격을 박탈당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유는 하나였다. 최정요가 ‘네메시스’에 담은 감정과 심상을 그가 요구하는 수준까지 구현해 내지 못했기 때문.

이후 피아니스트로서 자신의 한계를 절감한 강비오는 깊은 좌절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할아버지 강승운(정진영 분)은 손자에게 한 가지 조언을 건넸다. 틀에 박힌 연주에서 벗어나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 보라고 한 것.

과연 강비오가 강승운과의 대화를 계기로 스스로 마주한 벽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최정요의 결정을 번복시키기 위한 승부수를 투척한다고.

한때 최정요가 선율 하나로 윤선주의 귀를 사로잡으며 한국예고에 전학할 기회를 얻었던 것처럼 강비오 역시 최정요의 마음을 사로잡아 다시 솔리스트로 설 수 있을지, 세 사람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은 강비오의 연주에 관심이 집중된다.

포기를 모르는 송강의 ‘네메시스’ 재도전기는 오늘(3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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