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故 남문철이 세상을 떠난 지 5년이 흘렀다.
故 남문철은 지난 2021년 10월 4일 오전 6시 20분 지병 대장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50세.
당시 소속사 매니지먼트 비케이 측은 “남문철 씨는 대장암 판정을 받고 오랜 시간 투병했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며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하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로써 그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유작이 됐다. 故 남문철은 극 중 강해상(손석구)에게 아들이 납치된 최춘백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당시 영화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후, 배우 마동석은 “최춘백 역을 맡아 열연한 고 남문철 배우님의 연기 투혼에 경의를 표하며 이 영광을 돌린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한편 남문철은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생활을 시작해 2002년 영화 ‘라이터를 켜라’로 스크린 데뷔, ‘하류인생’, ‘공공의 적2’, ‘장수상회’, ‘특별시민’, ‘더 킹’, ‘밀정’, ‘독전’, ‘나랏말싸미’ 등에 출연했다.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와 연극 무대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고인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태양의 후예’, ‘녹두꽃’, ‘십시일반’, ‘십시일반’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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