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올데이 프로젝트 타잔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1년 만에 돌아온 타잔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로운 일상으로 문을 열었다.
“갑자기 흥이 넘치는 에너자이저 타잔에게 안돼, 하지마, 내려와 등의 말을 가장 많이 한다”는 매니저의 말대로, 타잔은 금쪽이 모드였다.
데뷔 후 처음으로 홈그라운드 부산 무대에 서게 된 타잔을 위해 부모님을 비롯해 두 고모까지 ‘경상도 스타일’로 온가족이 총출동했다. 가족에게 무대를 보여주는 게 처음이라 더 열심히 준비했다는 타잔은 본업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생애 첫 연극 ‘클로저’의 사진작가 ‘안나’ 역를 통해 5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 최강희의 본업 현장이 이어졌다. 영상 매체와 달리, 소품을 직접 챙기고 의상도 스스로 빨리 갈아입어야 하고, 암전된 무대에서도 동선을 잘 찾아가야 하는 등 “연극은 내가 제일 못하는 걸 해야한다”라며 두려움을 극복 중이라고 했다.
최강희가 연기를 멈춰야겠다고 생각했던 이유도 공개됐다. 드라마 ‘안녕, 나야’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멈춘 최강희는 언젠가부터 연기가 행복하지 않고 긴장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큐 사인이 들어왔는데도 아무런 연기를 하지 못한 적도 있었을 정도로, 이전과 달리 아무것도 표현하지 못하는 순간이 반복되면서 자신감을 잃었다. 그때 여러 일이 겹치며 “나는 행복하지 않다”고 깨달았다고 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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