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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 울렸다” ‘로또 1등’ 하율리, 계약직 불안 연기에 호평

입력 2026-10-06 1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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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빙 제공
사진=티빙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하율리가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에서 계약직 사원의 설움과 현실 고민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위아래로 치이며 하루하루를 버티던 팀장 공은태(이준혁 분)가 로또 1등에 당첨된 후 사직서 대신 당첨금 13억을 품고 이전과 다른 마음가짐으로 출근하는 K-직장인 오피스 드라마.

하율리는 극에서 영업5팀의 막내이자 계약직 사원 이지혜 역을 맡아 고용 불안과 정체성 고민을 품고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차근차근 그려냈다.

하율리는 서툴고 불안한 직장 생활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게 쌓아 올리며 캐릭터에 대한 공감대를 높였다.

특히 조심스러운 대사 톤과 눈치를 살피는 시선, 미묘한 표정 변화 등을 통해 조직 안에서 쉽게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막내 사원의 현실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이지혜가 자신의 자리에서 어떤 성장을 하게 될지, 정규직 전환이라는 로또를 맛보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하율리가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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