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 CULTURE

조승우X전미도, 뮤지컬 ‘스위니토드’ 돌아온다..10주년 기념 공연 합류(공식)

입력 2026-10-06 22: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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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디컴퍼니 제공
사진=오디컴퍼니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뮤지컬 ‘스위니토드’ 10주년 라인업이 공개됐다.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불안과 공포로 가득하던 19세기 런던을 배경으로, 행복했던 가정을 빼앗긴 이발사 ‘벤자민 바커’가 자신을 불행으로 몰아넣은 ‘터핀 판사’와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복수를 펼치는 파격적인 스릴러다.

극 중 아내와 딸을 빼앗기고 억울한 누명을 쓴 채 15년간 옥살이를 견딘 끝에 돌아온 비운의 이발사 ‘스위니토드’ 역에는 조승우, 강필석, 김주택이 합류했다.

런던 한복판에서 파이 가게를 운영하며 스위니토드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러빗 부인’ 역에는 전미도, 김소현, 박지연이 캐스팅됐다.

사진=오디컴퍼니 제공
사진=오디컴퍼니 제공

스위니토드의 아내를 탐해 그를 억울하게 추방하며 모든 비극의 원흉이 되는 부도덕한 ‘터핀 판사’ 역에는 서영주, 김대종, 지현준이 캐스팅됐다.

스위니토드를 구출해 주고 조안나에게 첫눈에 반해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풋풋한 선원 ‘안소니’ 역에는 윤승우, 최재웅이 새롭게 낙점됐다.

러빗 부인의 파이 가게에서 일하며 그녀를 지키고자 하는 순수한 소년 ‘토비아스’ 역에는 황순종, 강병훈이 더블 캐스팅됐다. 마지막으로 터핀 판사에게 거둬져 갇혀 지내는 ‘스위니 토드’의 딸 ‘조안나’ 역에는 성민재, 장혜린이 이름을 올렸다.

오디컴퍼니 신춘수 프로듀서는 “‘10주년’이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처음 이 작품을 무대에 올렸을 때 느꼈던 설렘과, 작품 고유의 대담하고 날 선 서사가 주는 압도적인 긴장감과 장르적 쾌감을 오롯이 전달하는 데 집중하고자 한다”라며 “매 시즌 최고의 무대를 경신해 온 레전드 캐스트들과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새 얼굴들의 시너지를 통해 작품의 본질을 묵묵히 그리고 강렬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스위니토드’ 10주년 기념 공연은 오는 12월 4일부터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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