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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박원빈, ‘나혼산’ 김민 조작 논란에 일침..“‘그알’인 줄, 가볍게 보길”

입력 2026-10-07 1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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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빈 채널
박원빈 채널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배우 김민의 MBC ‘나 혼자 산다’ 조작 논란에 동료 배우 박원빈이 일침을 가했다.

지난 6일 박원빈은 자신의 채널에 “자유로운 영혼 김민!!!”이라는 글로 운을 뗐다. 그는 “나혼산 보고 댓글창 갔다가 당황했다. ​다들 돋보기 들고 분석 모드 가동 중. 그냥 ‘나 혼자 산다’를 본 건데 순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되는 줄 알았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원빈은 과도한 해석으로 불거진 ‘조작설’ 논란에 소신 발언했다. 그는 “예능은 그냥 예능으로 가볍게 봐주는 센스가 필요한 것 같다. 보는 동안 ‘아, 저렇게 유유자적 사는 삶도 있구나’ 하면서 내 마음이 편해지고 힐링됐으면 그걸로 되지 않았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남의 라이프스타일 가져다가 진지하게 청문회 열 시간에, 우리도 김민처럼 시원하고 자유롭게 살고 싶은 마음이 더 크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 의견일 뿐이지만 난 좋겠봤음!!! 브로!!! 수염의 민족!!!”이라며 김민을 응원했다.

앞서 지난 2일 김민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연인의 삶을 보여줬다. 그는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90년 된 구옥에서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사용하고, 바닥을 직접 시멘트로 보수하며, 장작불에 고기를 구워먹는 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방송 이후 일각에서는 김민의 생활이 방송을 위해 연출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네티즌이 지난 7월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로드뷰 속 구옥의 모습이 방송 속 모습과 차이가 있다고 주장한 것.

이에 김민은 한 매체를 통해 “방송에서 보여진 모습에 조작이나 설정은 정말 없다”고 강하게 부인하면서, “제작진도 민감한 시기에 나와 새롭게 인연을 맺고 열심히 함께 해줬는데 예상치 못한 여러 이야기들이 나와 한편으로 마음이 무겁기도 하다”며 심경을 전했다.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조작 사실로 논란을 빚은 ‘나 혼자 산다’가 약 한 달 반 만에 또다시 조작설에 휘말린 가운데, 제작진은 어떠한 입장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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