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부산, 이미지 기자] 매기 질렌할이 다코타 존슨, 엘런 버스틴을 캐스팅한 이유를 공개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레시 임팩트’ 기자회견이 7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 1F 기자회견장에서 열렸다. 배우 겸 감독 매기 질렌할이 참석했다.
이날 매기 질렌할은 “배우 생활을 오래 하면서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나를 보는 사람이 있을 때 굉장히 마법적인 순간이 매치된다”라며 “나도 (감독으로서) 그렇게 배우를 찾고 싶다. 배우가 새로운 걸 배울 수 있는 순간을 만들 수 있는 역할을 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엘런은 큰 놀라움을 줄 거라고 생각했다. 50년 이상 작업하신 모습을 보는 경험이었다”라며 “다코타 존슨은 ‘로스트 도터’도 함께했지만 훌륭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제가 사랑한다. 각본 쓸 때부터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매기 질렌할은 “두 배우가 잘했다고 생각한다”라며 “관객들이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는 순간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플레시 임팩트’는 마릴린 먼로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다. 매기 질렌할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에서 주연을 포함해 할리우드 톱배우로 활동했고, 베니스국제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로스트 도터’를 연출해 뛰어난 감독으로도 실력을 입증했으며, 올해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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