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방송인 이경실이 이영자와의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신여성’에는 “52세 영철이에게 결혼 의사를 묻다 (feat. 찐 리얼상황 영철한테 경실이 소개팅 시켜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MC인 조혜련, 이경실, 이선민이 게스트인 김영철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철은 이영자 성대모사를 하며 함께 성지순례를 갔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옆에서 계속 말하는 영자 누나 때문에 영어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며 “영자 누나가 3분 전에 했던 얘기를 또 물어보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에서 사람 맥시멈으로 열받게 해놓고 다음 꺾는 거는 진짜 1등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실은 “내가 직접 목격한 게 있다. 이영자가 다니는 스파에 갔었다. 나도 정말 쉬고 싶어서 가는 거였는데 누가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이경실 씨 아니에요? 텔레비전 보다 안 뚱뚱하고 그런대로 괜찮네요’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말을 계속 길게 하더라. 우리 막 그럴 때 너무 짜증 나지 않냐. 이제 나도 한계가 와서 짜증을 내려던 찰나에 ‘나 영자야. 언니 지금 화내려고 그랬지? 조금만 더 버티지 그랬어’ 하더라. 너무 웃겨서 막 웃었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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