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그룹

775억 들인 JYP 고덕 신사옥, 결국 무산 “건립 사업 철회하기로”[공식]

입력 2026-10-08 17:38:40
    • 복사완료!

사진= 강동구청
사진= 강동구청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JYP엔터테인먼트가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추진하던 신사옥 건립 계획을 결국 전면 철회했다.

8일 JYP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JYP는 “2026년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했다.

JYP는 백지화된 고덕동 신사옥 대신 현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해 업무 공간을 보강하기로 결정했다.

끝으로 JYP는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2018년 6월 강동구로 이전한 이래 성장을 거듭한 당사는 성내동 사옥을 주축으로 소속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shyun@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Looks Can Kill
아이브, 걸 히어로 됐다
가장 쿨한 스핀오프..10월 19일 컴백
Looks Can Kill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