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 성훈 “안 할 이유가 없는 작품”

입력 2026-10-12 10: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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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성훈이

오는 11월 11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연출 강솔, 극본 남지연)은 한 장의 앨범 속 ‘Her’를 찾아 나선 취향 Zero 재벌 보스 권도혁(성훈 분)과 그의 완벽한 인생에 유일한 변수로 등장한 인디밴드 보컬 이은채(오세영 분)가 펼치는 취향 저격 위장 로맨스다.

성훈은 AI보다 더 AI 같은 완벽주의자이자 오예스엔터테인먼트 대표 권도혁을 연기한다. 클래식 음악만을 고집할 만큼 확고한 취향을 가진 권도혁은 원칙적으로 살다가 변화를 겪게 된다.

성훈은 “안 할 이유가 없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그는 화려한 집안 배경을 떠나 뛰어난 능력을 갖춘 권도혁이라는 인물 자체가 매력적이라며 “어디에 가서도 굶어 죽을 일은 없는 친구니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돈도 많고 능력도 뛰어난 사람이라면 과연 어떤 삶을 살게 될지 많이 고민했다”고 털어놓았다. 원작 웹소설과 관련해서는 “큰 틀은 가져가되, 드라마 대본에 충실하면서 제 느낌을 살려 표현하려고 했다”며 ‘성훈표 권도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오세영에 대해 성훈은 “워낙 밝고 긍정적인 배우라 저 역시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다. 덕분에 웃을 일이 많아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자랑했다. 두 사람이 선보일 로맨스 케미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가딘미디어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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