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설인아 “남장 위해 숏컷 후 우울하기도..오히려 기회라 생각”

입력 2026-10-14 14: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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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사진제공=tvN
설인아/사진제공=tvN

[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배우 설인아가 숏컷으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tvN ‘나의 유죄인간’(극본 문수정/연출 박단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단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설인아는 특수부대 출신 형사로, 남장하고 잠입 수사하는 강재희 역이다. 설인아는 남장을 위해 숏컷으로 변신했다.

설인아는 “당연히 낯설게 느껴졌다. 제게 또 다른 모습이 나올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고,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여자라서 어쩔 수 없이 때로는 우울감이 찾아오기도 했지만, ‘나는 강재희다’라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편하고 좋더라. 숏컷에 크게 의의를 두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로맨스로, 오는 19일 방송된다. 매주 월, 화 오후 8시 50분 방송.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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