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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개와 늑대의 시간” 고지용, 子 면접교섭 갈등 중 또 의미심장 발언

입력 2026-10-14 14: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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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채널
고지용 채널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전처 허양임과의 면접교섭권을 두고 갈등 중인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4일 고지용은 자신의 채널에 “개와 늑대의 시간. 그럼에도 벽에 멋진 그림 #기억의 얼굴 the background photo by #서대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지용이 자택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후드 티셔츠를 입고 뿔테 안경을 착용한 편안한 차림으로 고개 숙여 바닥을 바라보고 있다. 반려견 역시 축 처진 모습이다.

고지용이 언급한 ‘개와 늑대의 시간’은 해 질 무렵 멀리서 다가오는 실루엣이 내가 키우는 개인지 나를 해칠 늑대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시간대를 뜻한다. 이는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시기라고도 해석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지용의 심경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이 아니냐는 해석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 7월, 고지용은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의 이혼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후 두 사람은 아들 승재 군과 관련해 양육비, 면접교섭권 등으로 인한 갈등을 겪고 있다.

고지용의 소속사 측은 고지용이 이혼 후 양육비를 성실히 납부했음에도 약 2년간 승재 군과 만난 횟수는 6번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 교섭 방해 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 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허양임 측은 면접 교섭에 관한 별도의 규정이 없었다고 말하며, 먼저 법원에 면접 교섭 관련 심판청구를 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아들 승재 군이 개인 SNS 계정을 개설했지만, 돌연 삭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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