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배두나가 ‘룩백’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룩백’이 서울 내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일에는 ‘브로커’로 인연을 맺은 배우 배두나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함께 GV를 진행해 작품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배두나는 “아무런 정보 없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님 영화라는 것 하나만 알고 봤는데 너무 좋았다. 첫 장면부터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룩백’의 개봉일에 고레에다 감독님과 함께 GV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덧붙였다.
8일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배우 데구치 나츠키, 마키타 아쥬가, 9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진 무대인사와 미니 GV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데구치 나츠키가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 방문 중 가장 즐거웠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 데구치 나츠키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섯 명이 함께 레드카펫을 걸었던 일을 꼽았다. 평소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는 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추천한 낙곱새도 맛있게 먹었다고 전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자신의 이름을 가사로 한 노래가 나왔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날 밤 머릿속에 계속 맴돌았다. 신기한 체험이었고 부끄러웠지만 즐거웠다”라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룩백’은 잊지 못할 사계절을 함께 그리며 서로의 세상이 되어준 두 소녀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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