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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배강희, ‘더 글로리’ 이어 강렬 존재감..눈빛으로 압도

입력 2026-10-14 2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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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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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신예 배강희가 ‘더 글로리’에 이어 ‘최종면접’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영화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인의 지원자들이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서로를 의심하고 혼란에 빠뜨리는 이야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린 ‘이사라’ 역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강희가 ‘최종면접’에서 분한 ‘차주원’은 전원 합격이 가능하다는 회사의 설명에도 유일하게 들뜨지 않는 현실적이고 냉철한 인물이다.

이에 배강희는 특유의 서늘하고 묘한 분위기에 섬세한 내면 연기를 더해 지원자들 사이에 예측 불허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배강희는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었다. 다음이 궁금해지는 힘이 있는 작품이었다”라며 “평소에는 무표정과 담담한 말투를 유지하되,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눈빛이나 호흡에 작은 변화를 주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연출을 맡은 김정훈 감독은 “본능적인 연기로 상대가 던지는 감정에 즉각 반응하는 배우다. 예민하고 생생한 호흡이 상대 배우를 다시 자극하며 장면 전체를 살아나게 만든다”라고 호평했다.

‘최종면접’은 오는 11월 4일 개봉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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