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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X조슈아 “다른 유닛과 차별화 고민..여정 함께 해주길” [일문일답]

입력 2026-10-19 10: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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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한X조슈아
세븐틴 정한X조슈아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정한X조슈아의 미니 1집 ‘DREAMSCAPE’이 오늘(19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타이틀곡 ‘12 o’clock’은 낮 12시와 밤 12시를 오가며 꿈꾸는 대상을 좇는 정한X조슈아를 그린 댄스 록 장르의 노래다. 1970~80년대 디스코·펑크(Funk)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사운드에 두 사람의 나른하고 성숙한 보컬이 더해져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다.

지난 18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초현실적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세븐틴 정한X조슈아
세븐틴 정한X조슈아

다음은 정한X조슈아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한 일문일답.

Q. 미니 1집 발매 소감.

정한: 뿌듯한 마음이 가장 커요. 오랜만에 내는 앨범이라 캐럿(CARAT.팬덤명) 분들에게 어떤 새로움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하며 준비했거든요. 복귀 후 첫 앨범 활동인 만큼 조금은 긴장도 되지만, 그보다는 하루빨리 팬 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

조슈아: 단체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설레고 기대돼요.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열정과 꿈이 생겼어요. 그만큼 저 스스로에게도 좋은 자극이 된 시간이었습니다.

Q. 타이틀곡 ‘12 o’clock’의 감상 포인트.

조슈아: 무대를 보면 더욱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요. 저희의 비주얼과 케미스트리가 잘 드러나는 안무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12 o’clock’으로 여러분께 신나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해드리고 싶어요.

정한: 밴드 곡에서 시작해 지금에 이르기까지 노래가 완성되는 과정을 함께 지켜봤어요. 그만큼 애착이 큰 곡입니다. 멤버들에게도 미리 들려줬는데, 다들 너무 좋다면서 저희에게 잘 어울린다고 응원해줬습니다.

Q. 앨범 준비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

정한: 그동안 세븐틴으로서 보여드린 유닛이 많은 만큼 정한X조슈아만의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 가장 신경 쓴 것 같아요. 어떤 콘셉트, 어떤 장르를 하면 좋을지 슈아와 머리를 맞대며 고민했고, 스태프 분들과도 많은 대화를 나누며 앨범을 준비했습니다.

조슈아: 맞아요. 다른 유닛과는 또 다른 저희만의 색깔을 담아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제작 과정에도 열심히 참여했어요. 작업한 곡들이 모두 들어가진 않았지만 만족스러운 음악이 담긴 것 같아 기쁩니다.

Q. ‘DREAMSCAPE’를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는 방법.

정한: 7개의 트랙이 하나의 스토리처럼 느껴지길 바라면서 준비했어요. 그 안에서 각각의 곡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해보고, 숨겨진 은유들도 하나씩 찾아보면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슈아: 잠잘 때 꾸는 꿈과 현실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앨범인 만큼, 곳곳에 환상과 현실이 맞물리는 듯한 요소들이 있어요. 그 점을 주의 깊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쭉 감상하시면서 저희와 함께 꿈의 여정을 떠난다고 생각해주셔도 재밌을 것 같아요!

Q. 두 사람 모두 세븐틴 보컬팀 멤버인데, 보컬로서 새롭게 도전한 점이 있다면.

정한: 우선 평소보다 두꺼운 소리를 써보려고 한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계속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곡마다 다양한 시도를 해봤던 것 같아요.

조슈아: 저도 평소보다 좀 더 성숙하고 색다른 느낌을 내기 위해 스스로를 연구하며 녹음한 것 같아요. 앨범을 직접 들어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웃음) 많이 들어주세요!

Q. 앨범을 준비하며 느낀 상대의 장점은.

정한: 슈아는 자신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찾아가며 발전하려는 모습이 멋진 친구예요. 저와 비슷한 시기에 연습생으로 들어와서 서로 더욱 의지하며 힘을 주고받는 관계가 된 것 같습니다. 힘들거나 고민이 생길 때는 서로에게 털어놓기도 하고요.

조슈아: 저도 앨범을 준비하면서 정한이의 사랑을 많이 느꼈어요.(웃음) 오랜 시간 함께하며 다져온 팀워크가 앨범에도 고스란히 담겼을 것 같아요. 팬 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는, 그러나 자연스러운 저희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거예요.

Q.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한 마디.

정한: 오랜만에 컴백이네요. 캐럿 분들이 기대하시는 만큼 저도 설레고 기대됩니다.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많은 노력과 정성을 기울였으니까, 이번 활동 예쁘게 봐주세요. 하니해!

조슈아: 저희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앨범이라, 캐럿 분들이 듣고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해요. 항상 응원해줘서 고맙고, 공연도 앞두고 있으니까 계속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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