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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결혼’ 정환, 유진의 자녀 걱정에 “새 아빠 아닌 좋은 삼촌으로 생각하자”

입력 2026-10-20 09: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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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강정환과 정유진이 현실 부부 모드를 보여줬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4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양사 합산 분당 최고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먼저 ‘첫 번째 계약부부’ 정환과 유진은 전날 정환의 만취 이후 아침을 맞았다. 유진은 아침 일찍 일어나 식사를 준비했다.

정환은 전날 자신의 행동을 하나씩 확인하며 아내 유진의 눈치를 살폈다. 이후 두 사람은 유진이 준비해 온 커플룩을 입고 정환의 계획에 따라 동네 구경에 나섰다. 정환은 유진에게 속도를 맞췄다.

특히 두 사람은 자녀와 가족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며 좀 더 깊어진 관계에 대해 생각했다. 유진에게 출산 과정에 대해 물은 정환은 여성들이 감당해야 하는 출산과 육아의 부담을 꼽으며 “내 아내는 아이를 안 낳아도 좋겠다”라고 했다.

또 유진에게 “새 아빠가 아니라 좋은 삼촌으로 생각하면 된다. 결국 인간 대 인간이고 가족의 일원이다”라는 미국식 가족관을 말했다.

정환은 “가족같이 생각해서 그래. 아내로 그냥 생각하니 편하게 피곤할 때 자고 그랬나 보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Joy‧MBC에브리원 ‘계약결혼’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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