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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뮤즈]저스틴 비버 전 연인, 출산 9개월 만에 사망..향년 34세

입력 2026-10-20 11: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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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레이
사하라 레이

[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이자 호주 출신 모델 겸 패션 디자이너 사하라 레이가 사망했다. 향년 34세.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사하라 레이는 지난 18일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하라 레이는 유명 서퍼 토니 레이의 딸이다. 지난 2016년 저스틴 비버와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하라 레이는 2024년 4월 교통사고를 당한 후 길랭-바레 증후군 투병 중이었다. 길랭-바레 증후군은 신체의 면역 체계가 신경을 공격하여 근력 약화, 무감각, 마비 등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당시 레이는 틱톡을 통해 “현재 허벅지 윗부분부터 발끝까지 마비된 상태라 전혀 걸을 수 없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득녀 소식을 전했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응원해 주세요. 오늘 밤 유도분만을 하기로 했어요. 정말 설레고 긴장되네요”라며 소식을 전한 뒤 딸 ‘스노우(Snow)’를 출산했다.


psh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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