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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가 친정 빚까지 갚아줘..1억 수표 선물해”(‘신여성’)

입력 2026-10-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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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여성’ 유튜브 캡처
‘신여성’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개그우먼 심진화가 과거 친정의 빚과 생계를 책임져 준 남편 김원효에게 고마운 마음을 남다르게 표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에는 “아내와 시어머니 사이, 어떻게 해야 할까? 원효, 진화가 생각하는 남편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혜련은 김원효·심진화 부부와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그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진화가 되게 힘들 때 원효가 도와주고, 원효가 진짜 힘들 때 진화가 도와주고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원효는 “우리가 결혼을 해보니까, 당연히 좀 충족하게 시작을 스타트하면 좋지만 그냥 좀 힘들더라도 결혼해서 서로 뭔가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심진화는 “결혼하고 김원효 씨가 잘 풀렸는데 저는 한 5년 정도는 일이 하나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와중에 저희 아빠도 안 계시고 엄마 혼자 계셨다. 원효 씨네 어머님, 아버님도 많이 아프셨다”며 “양가에서 돈을 버는 사람이 없는데 원효 씨 버는 걸로 세 가정이 먹고 살았다”고 했다.

이를 듣던 김원효는 “이제 이야기합니다. 힘들었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는 “외삼촌 빚도 김원효 씨가 갚아줬다. 홈쇼핑을 시작해서 돈을 몇 년간 열심히 모아 만든 1억 수표를 김원효 씨한테 줬다”고 밝혔다.

그러자 김원효는 “남에게 이런 큰 금액을 한 번에 받아본 게 처음이었다. 본인 통장에 0원이 있다는 건 다 줬다는 거 아니냐”며 또다시 감동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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