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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 ‘칼: 고두막한의 검’ 공개 앞두고 겹경사..판소리 명창 이소영과 결혼(공식)

입력 2026-10-22 0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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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 이소영/사진=헤럴드뮤즈 DB, 남원시 제공
김한민 감독, 이소영/사진=헤럴드뮤즈 DB, 남원시 제공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김한민 감독이 이소영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김한민 감독이 오는 11월 15일 판소리 명창 이소영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한민 감독은 영화 ‘명량(2014)’으로 관객 1761만명을 불러 모아 현재까지 12년간 대한민국 역대 최다 관객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대상, 제35회 청룡영화상 감독상,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극락도 살인사건’으로 데뷔한 김한민 감독은 ‘최종병기 활’, ‘명량’을 비롯한 이순신 3부작을 연출했으며 현재 누적 관객수 약 4000만에 달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이다.

이소영은 2024년 제51회 춘향국악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2026년 남도민요경창대회에서 또다시 대통령상을 거머쥐며 판소리와 남도민요 두 분야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이다.

여기에 국가무형유산 진도씻김굿의 전승에도 참여하며 판소리와 남도민요를 넘어 남도 전통음악의 정신과 예술적 원형을 계승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로 영역을 넓혀 2026년 몰도바 국립극장 초청 소리극에 참여하는 등 판소리와 연극을 결합한 새로운 공연 형식을 선보이고 있다.

김한민 감독의 신작 ‘칼: 고두막한의 검’은 고구려 패망 직후 기억을 잃고 노예가 된 한 남자가 전설의 검을 건 검투 대회에 뛰어들면서 펼쳐지는 검투 액션 사극으로, 오는 2027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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