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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 “바람 넣지 마세요” 서인영 유튜브 제작진 ‘이사 종용’에 뿔난 누리꾼…결국 나서서 말렸다

입력 2026-10-22 13:56:08
수정 2026-10-22 14: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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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유튜브 캡처
서인영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가수 서인영 유튜브 제작진이 그에게 이사를 권유해 누리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지난 21일 서인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재산 털어서 드디어 이사하는 서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인영은 ‘제작진 소원데이’ 컨셉으로 이들이 원하는 대로 하루를 보냈다.

먼저 제작진의 첫 번째 소원은 ‘제작진에게 서인영 코 수술 병원 알려주기’였다. 이들은 서인영에게 정확한 성형 횟수를 물으며 다시 코 재성형 상담을 제안했고, 이후 그가 성형한 성형외과를 찾아가 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다음 소원은 ‘서인영 이사’였다. PD는 “이거는 들어줬으면 좋겠다. 매니저님의 소원이기도 하다”며 “전에 콘텐츠 찍을 때 진지하게 선배한테 구리에 아파트 사라고 말했다. 그래서 구리에 괜찮은 아파트 임장하러 한다”고 밝혔다.

서인영의 이사가 매니저와 제작진의 소원인 이유는 서울에서 방송 및 다양한 활동을 하는 서인영에게 현재 사는 남양주는 거리상 너무 멀기 때문.

그러면서 PD는 구리를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그는 “구리만 와도 강남까지 30분, 상암동 30분”이라고 피력했고, 서인영은 “내가 집이 머니까 다 힘들구나”라고 말했다.

서인영 유튜브 캡처
서인영 유튜브 캡처

그러자 다른 스태프 역시 “공덕 사무실 오는 데 2시간 걸렸다”라고 말하자 PD는 “공덕은 거의 죽음이다. 나 이제 이 채널 안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서인영에게 소개한 집은 구리에 위치한 곳으로, 심지어 이중엔 초고가 주택도 있었다. 서인영은 화려한 46억 집 임장 이후 흥청망청 쓴 자신의 과거가 후회된다며 눈물을 흘리고 참회했다.

하지만 서인영의 눈물만큼 화제가 된 건 영상 속 제작진들의 다소 무리한 요구였다. 이들은 컨셉 하에 다소 과한 부탁과 설득을 하는 모습을 보였고, 영상 공개 후 댓글 창은 이들의 무례한 태도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가득찼다.

누리꾼들은 서인영에게 “이사하지 마세요”, “스탭분들이 감수하셔야죠. 인영 언니 덕에 잘되는 건데 왜 이렇게 집 멀다고 징징대는지 모르겠음”, “내가 현재 사는 집에서 일이 잘 되면 이사하는 거 아닙니다”, “여기는 댓글들이 충신인 듯 언니 진짜 위하는 마음으로 이사랑 성형하지 마요”라고 진심을 담아 충고하는 메시지를 건넸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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