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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 “손예진=롤모델..연기력 넘어 자세까지 배웠다”[화보]

입력 2026-10-22 14: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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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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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조유리가 손예진을 롤모델로 꼽았다.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패션·뷰티 매거진 싱글즈 11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조유리의 컬러풀한 얼굴’을 콘셉트로, 사랑스럽고 대담하면서도 때로는 엉뚱한 조유리의 모습을 담았다.

조유리는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에서 전도연이 연기한 미옥의 어린 시절인 ‘어린 미옥’ 역을 맡았다. 평소 존경해 온 배우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게 된 것은 그에게도 꿈같은 경험이었다.

조유리는 자신을 드러내기보다 인물의 분위기와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고민했으며, 전도연의 출연작을 여러 차례 돌려보며 외적인 모습과 말투를 세심하게 살폈다고.

조유리는 새로운 넷플릭스 시리즈 ‘버라이어티’에서 이전과는 결이 다른 승희로 분했다. 손예진을 롤모델로 꼽은 그는 자신의 연기를 잘 해내는 것을 넘어 선배 배우들이 현장을 이끌어가는 방식과 주연 배우가 짊어지는 무게까지 살펴보게 됐다고 돌아봤다.

작품을 준비할 때 스스로를 몰아붙이는 편이라는 조유리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좌절할 때도 있지만, 또 다른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다음 도전을 준비한다”라며 “앞으로 액션과 시대극, 공포 영화 등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10년 뒤에도 가수와 배우 두 가지 모습을 이어가며 지금보다 여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가능한 사랑’은 오는 11월 6일 공개된다.


imag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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