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연상호 감독이 배우 김현주를 향한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연상호 감독은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넷플릭스 영화 ‘정이’,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으로 꾸준히 호흡을 맞춰온 김현주와 신작 ‘실낙원’도 함께했다. 특히 ‘실낙원’은 김현주의 15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도 의미를 더한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뮤즈와의 인터뷰에서 연상호 감독은 김현주가 배우로서 새로운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김현주를 신뢰한다”라며 “같이 작업하다 보면 이 사람이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 엄청나게 고민을 많이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하고 있는 것 이상의 고민을 해서 표현해 주는 배우라 믿고 맡길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연상호 감독은 “스무 살 때부터 톱스타로 쭉 살아왔지만, 배우로서 새로운 진가가 발휘되는 느낌을 요즘 받는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00일의 거짓말’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연상호 감독이 김현주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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