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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10살 子 깜짝 ‘비혼 선언’에 두 눈 질끈..“손자 보고 싶어”

입력 2026-10-26 13: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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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유튜브 캡처
개리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그룹 리쌍 출신 가수 개리가 오랜만에 유튜브 복귀를 한 가운데, 아들 하오 군의 비혼 선언에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강개리’에는 “은마를 떠나지 못하는 하오 아빠 강개리 (feat. 학원 대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개리는 10살이 된 아들 하오 군이 대치동으로 학원을 옮겼다는 소식을 제작진들에게 전했다. 이후 개리는 하오 군을 태우고 직접 차량을 운전해 대치동으로 향했다.

개리는 하오 군에게 “수학이 좋아, 영어가 좋아?”라고 물었고, 하오 군은 “수학은 일단 3시간 하고 9시까지 하니까 안 좋다”라고 답했다. 이에 개리는 “여자친구도 아직 없지 않냐”고 했고, 하오 군은 “없다. 결혼 안 한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이에 개리는 단호하게 “노우”라고 말하며, “아빠는 하오 손자를 보고 싶다. 아빠는 하오 베이비를 안고, 할아버지 돼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고 전했다. 할아버지가 되면 행복하냐는 하오 군의 질문에는 “하오 베이비를 안고 재롱도 부리면서 그렇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하오 군은 “결혼하면 아빠랑 같이 못 살지 않냐”며 “만약에 부인이 (같이 사는 것에 대해) 안 된다고 하면 이혼할 거다”라고 말하며 개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이를 듣던 개리는 만족해하며 “일단 그런 마음이 좋다. 하지만 아빠도 하오랑 하오 부인이 좀 불편해할 수 있으니까, 아빠도 같이 사는 것보다 가깝게 살고 싶다”고 전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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