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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대작” 손석구X나가야마 에이타 ‘푸른길’ 캐릭터 스틸 공개

입력 2026-10-29 09: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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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국경을 초월한 공조 ‘푸른길’이 긴장감 넘치는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푸른길’은 사지가 뒤틀린 시체, 의문의 메시지, 국경을 넘어 반복되는 끔찍한 살인사건을 쫓는 두 형사의 이야기.

작품은 ‘김석’ 역의 손석구와 ‘이노세’ 역의 나가야마 에이타의 조합으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국경을 넘어 발생한 연쇄 살인을 쫓는 두 형사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먼저 차가운 표정으로 총기를 들여다보고 있는 서울 경찰청 형사 ‘김석’의 모습은 그만의 냉철함과 추진력을 엿볼 수 있게 만든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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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겉으로 보기에는 흔들림이 없는 사람 같지만, 그 안에 있는 파동 때문에 많이 괴로워하고 극복하려고 하는 구석이 있다”며 ‘김석’이 보여줄 입체적인 면모를 기대하게 했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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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쿄의 골목길, 누군가를 제압한 후 시민들의 박수를 받는 도쿄 경시청 형사 ‘이노세’의 스틸은 한번 촉이 오면 몸으로 부딪쳐 사건을 해결하는 그의 불같은 성격을 예감하게 만든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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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마 에이타는 이노세 캐릭터를 두고 “사건 앞에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반드시 범인을 잡겠다는 강한 의지로 끝까지 맞선다”라며 거친 카리스마와 예리함을 예고했다.

때로는 공조를, 때로는 팽팽한 대립을 이어가는 두 형사의 케미스트리는 ‘푸른길’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이에 한준희 감독은 “두 인물 모두가 한 작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캐릭터들”이라며 “상반된 느낌과 동시에 닮아 있는 느낌을 두 배우님이 잘 살려주신 것 같다”고 말해 손석구, 나가야마 에이타의 국경을 넘은 호흡과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푸른길’은 오는 11월 20일(금)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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