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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뭐가 아쉬워서” 고영욱, 태연 루머 해명하다가‥톱女배우와 열애 고백

입력 2026-10-29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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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사진=헤럴드뮤즈DB
고영욱/사진=헤럴드뮤즈DB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소녀시대 태연과 관련된 루머에 직접 해명하면서 과거 톱 여배우들과의 교제 사실을 폭로했다.

지난 28일 고영욱은 ‘태연에게 찝적댄 선배가 태연에게 보낸 문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거두절미하고 내가 태연이란 후배를 실제로 만나 짧게 대화를 나눠 본 기억은 딱 한 번 있었고. 윤종신 형, 유세윤 동생이랑 같이 Mnet ‘비틀즈 코드’ 고정 출연할 때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나온 날이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날 태연이란 후배가 좀 늦게 와서 녹화가 늦어져 살짝 짜증이 나 있었는데. 태연이 스튜디오로 막 들어오면서 나를 보더니 “선배님 팬이에요”라고 해서 ‘참 괜찮은 친구였네’ 조금 늦을 수도 있지 생각하며 잠깐 짜증 났던 마음도 녹아내렸고 난 그저 멋쩍게 인사했던 게 다인데”라고 설명했다.

고영욱은 과거 룰라 시절 자신의 인기를 언급하며 톱 여배우들과 열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그는 “좀 재수 없게 들리고 받아들이기 싫겠지만 살면서 여자들한텐 늘 인기가 많았다”라며 “대한민국 당대 톱 여배우들과도 서로 좋아해서 사귀기도 해 봤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가 뭐가 아쉬워서 태연 후배한테 새벽에 전화해서 그런 짓을”이라며 “태연이 언급한 인물이 나라고 단정 짓고 이런 허위 사실을 버젓이 올려놓고 모함을 하는 건지. 참 비루하게들 산다. 쯧쯧”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이 겪었던 일화를 공개한 영상이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서 태연은 자신에게 아이스크림을 사주겠다며 문자를 보내고, 만취 상태에서 새벽에 전화했던 선배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시 태연은 실명을 언급하지 않았으나, 온라인에서는 해당 인물이 ‘K씨’라고 지목되며 고영욱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에 고영욱은 직접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4년 룰라로 데뷔한 고영욱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미성년자 3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구속됐다. 그는 2년 6개월의 실형 선고를 받고, 지난 2015년 만기 출소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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