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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무빙2’ 근황 전하던 중 ‘슬전의’ 캐릭터에 한 마디 “쓸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입력 2026-10-29 14: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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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퍼스바자 유튜브 캡처
하퍼스바자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배우 고윤정이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들을 향해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8일 하퍼스바자 유튜브에는 ‘고윤정의 알고리즘엔 뭐가 뜰까? 장희수와 오이영에게 전하고 싶은 말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영상은 화보 촬영 현장 틈틈이 찍은 인터뷰 콘텐츠로, 고윤정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고윤정이 답하는 식으로 구성됐다.

그러던 중 질문으로 ‘자신이 연기했던 캐릭터들을 다시 만난다면 어떤 말을 해줄 것 같은지’라는 내용이 등장했고, 고윤정은 근황과 함께 답했다.

하퍼스바자 유튜브 캡처
하퍼스바자 유튜브 캡처

그는 먼저 디즈니+ ‘무빙’ 희수를 언급하며 “지금 시즌2를 촬영 중이다. 오랜만에 희수를 만났고요. ‘잘해보자’”라고 말했다.

디즈니+ 시리즈 ‘무빙’에서 고윤정은 장희수 역을 맡았다. 극 중 희수는 상처를 빠르게 회복하는 재생 능력을 지닌 고등학생이다.

이후 고윤정은 JTBC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의 변은아에게는 “불안하지 않게 잘살고 있기를”이라고 했고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의 오이영에게는 “쓸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라고 말하며 주저하더니 “그만두지 않았으면”이라는 바람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그도 그럴 것이, 극 중에서 오이영은 늘 다니던 병원을 퇴사하고 싶어 하는 인물이었기 때문. 이에 고윤정의 센스 있는 멘트가 눈길을 끈다.

고윤정은 차기작으로 디즈니+ ‘무빙2’와 영화 ‘남벌’을 선택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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