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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많이 심한 상태” 백지영, 50대 앞두고 치매 검사 결과 충격

입력 2026-10-30 14: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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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유튜브 캡처
선우용여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가수 백지영이 치매 검사를 받은 뒤 조심해야 한다는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에는 “쎈언니 백지영 집에 가 집밥 해준 원조 쎈언니 82세 선우용여 (커피 심부름,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백지영 집을 찾아가 집밥을 해줬다. 두 사람은 음식을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음식을 먹던 선우용여가 젓가락이 편안하다며 관심을 보이자 백지영은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요즘에 자꾸 뭘 까먹는다. 나 이거 브랜드 까먹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본 선우용여는 나지막이 “안 된다”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항상 생각해야 된다. 나는 주차장에서 절대 사진을 안 찍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백지영이 “예를 들어 E의 22면, 지난번에는 A의 14를 갔을 수 있지 않냐”며 기억력이 섞인 경우를 예시로 들었다.

그러자 선우용여는 기겁하며 “그건 빨리 잊어버려야지. 아니 어저께 지나간 걸 뭐 하러 생각하냐”며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은 선우용여의 치매 검사 결과를 언급했고, 백지영 역시 치매 검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백지영은 “치매는 아닌데 조심해야 된다고 하더라. 건망증이 많이 심한 상태다”라며 “그래서 냉장고를 딱 열어놓고 냉장고를 엄청 노려본다. 왜 열었는지 몰라서 그렇다”라고 고백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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