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박서현 기자]‘보이후드 팝’(Boyhood Pop)을 앞세워 그룹 TWS(투어스)가 변화를 꾀한다.
신보는 지금의 성장을 이뤄내기까지 TWS가 마주한 고민과 시행착오, 무대에 오르기 전의 긴장과 망설임 등을 가감 없이 담아낸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편에 자리한 청춘의 속마음을 꺼내놓으며 이야기의 깊이를 더한다.
이러한 모습은 어느덧 데뷔 3년 차에 접어든 TWS의 시간과 경험이 자연스럽게 축적된 결과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마음 속에 품어 온 솔직한 생각들이 이번 싱글의 기획 단계부터 온전히 녹아들었고, 음악 전반을 관통하는 나침반 역할을 한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내 이름을 불러줘’에는 TWS를 믿어주는 42(팬덤명)를 향한 단단한 용기가 담긴다. “내 모두를 걸어 on the stage, on the stage / 겁 없이 나를 내던져”라는 가사에는 ‘나’를 믿어주는 42의 목소리를 따라 기꺼이 무대 위로 뛰어들겠다는 여섯 멤버의 다짐이 묻어난다. 영재, 신유, 도훈이 작사에 참여해 그 마음을 노랫말에 녹였다.
수록곡의 면면도 다채롭다. ‘WE UP’에는 더 큰 무대를 향해 끊임없이 성장하겠다는 TWS의 포부와 자신감이 담긴다. ‘heavy’는 세상의 무게에 지친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노래다. 세 곡이 품은 메시지는 서로 다르지만, 청춘이 마주하는 여러 감정을 외면하지 않으면서 앞으로 나아간다는 점에서 같은 지향점을 공유한다.
한편 투어스의 새 싱글은 11월 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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