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남지현과 김재영의 취향 파괴 로맨스가 해외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가 상반된 연애관을 지닌 공연수(남지현 분)와 독고달(김재영 분)이 서로에게 물들어가는 과정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 주간 순위 1위에 오르고 일본 디즈니+에서 종합 2위를 유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드라마에서 공연수와 독고달은 사랑부터 삶의 가치관까지, 정반대인 사람들. 그러나 서로를 이해하며 한계를 깨부순 두 사람은 누구보다 상대를 잘 이해하게 됐다.
사랑과 관계에 있어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공연수와 보다 자유롭고 열린 시각으로 이를 바라보는 독고달의 부딪힘이 단순한 갈등에 그치지 않고, 각자가 굳게 믿어온 세상에 균열을 내며 서로의 시야를 한층 넓혀주고 있는 것.
어느 한쪽의 가치관에 치우치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성장해 가는 공연수와 독고달의 관계는 보는 이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서로를 통해 미처 몰랐던 세상을 발견한 두 사람이 최종화에서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이들의 마지막 이야기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떨릴 수 있게’ 9, 10화(최종화)는 오는 5일(목) 저녁 6시에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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