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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kg 감량’ 이수현 “반년간 맥 안 잡혔다..급빠X, 건강이 목표”

입력 2026-11-04 1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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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유튜브 캡처
이수현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그룹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극단적인 식단으로 맥이 안 잡혔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이수현 Official’에는 “건강한 다이어트. 제발 이렇게만 먹읍시다 (식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현은 30kg을 감량했을 당시의 식단을 직접 선보였다. 그는 샤브샤브를 요리하면서 무염 다이어트 식단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는 “(무염식은) 빡센 식단을 할 때 먹었다. 고구마, 감자, 닭가슴살 바, 달걀흰자를 먹는다. 그런데 일주일 정도 먹으니까 위가 아프다. 기력이 없고 사람이 진짜 안 건강해지는 게 느껴진다”며 “정신력으로 버티는 거다. 빨리 빼야 되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거의 1년 중에 반년이 맥이 안 잡혔다. 그래서 코치님이 계속하는 말이 ‘연분 좀 드세요’였다”며 “식단을 원래 저염으로 계속하다가 그때부터 소금 먹는 걸 안 두려워했다. 그러니까 맥이 잡히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이수현은 직접 요리한 음식을 먹으며 말을 이어갔다. 그는 “30kg 감량한 식단이면 진짜 빡세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다 할 만한 것 같지 않냐. 왜냐하면 저는 급빠(급하게 뺀 것)한 게 아니다. 2년 넘게 걸렸다. 그리고 운동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이수현은 “감량의 첫번째 목표는 건강해지는 것이었다. 식단도 운동도 건강해지닌 않는 방향이면 필요 없었다”며 “짧은 기간 안에 그렇게 많이 빠지는 게 몸에 좋지 않다. 장기간 몸을 건강하게 돌본다는 생각으로 식단과 운동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시고, 몸을 위해 힘쓰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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