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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구슬’ 안보현, 사극 첫 주인공..“승마 연습하고 있어”

입력 2026-11-05 11: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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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뮤즈=김나율 기자]‘신의 구슬’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신의 구슬’(극본 정현민, 연출 정대윤)은 30여년 간 이어진 몽골과의 전쟁으로 패색이 짙어가던 서기 1258년(고려시대), 호국의 성물 관음보주를 찾아 전쟁터로 뛰어든 호송대의 영웅적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에 정대윤 감독과 정현민 작가를 비롯해 안보현(백결 역), 이성민(최구 역), 수현(왕희 역), 하윤경(걸승 역), 정진영(백차승 역), 현봉식(무생 역), 김도현(잡손 역), 손우현(한담 역), 배정남(아도을치 역), 안도규(홍봉이 역) 등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대본리딩에서 안보현은 황제를 호위하는 견룡군 출신이자 호송대 도령(특임지휘관) 백결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역시”라는 탄성을 절로 나게 했다.

사극 첫 주인공이 된 안보현은 “승마 연습을 하고 있다. 액션이 많이 가미되어 있는 작품이다 보니까 더 열심히 연습하고 있고, 야별초랑은 조금 다른 색다른 느낌을 주기 위해서 발성, 발음, 톤 잡는 데 연구를 많이 했다”고 했다.

극의 중심을 잡아줄 이성민은 고려판 특수부대 야별초의 별초장 최구로 분해 오랜 전투를 거친 백전노장의 무게감을 드러냈다.

수현은 왕희를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강인한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어떻게 하면 변화무쌍한 모습을 잘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의 구슬’은 오는 12월 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JTBC 새 토일드라마 ‘신의 구슬’


na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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