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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이슈]“사실 그렇게 안 더러워” 기안84, ‘팬티 사흘 입는다’ 지적에 직접 해명

입력 2026-11-06 09: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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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유튜브 캡처
기안84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다영 인턴기자]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불거진 위생 논란에 입을 열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혼자 찍고 편집한 일상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냉장고에서 도시락을 꺼내 밥, 반찬, 그리고 디저트인 홍시까지 넣어 볶음밥을 만들어 먹었다. 그는 “어제 촬영장에 갔다가 안 먹는 거 버릴 것 같아서 아까워서 3개 정도 챙겨왔다”며 “여러분들도 먹다 남은 도시락이나 안 먹은 도시락은 이렇게 한번 볶아 드셔봐라. 순정보다 맛있다”라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기안84는 상의를 탈의한 채 샤워를 앞두고 자신을 둘러싼 위생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요즘 제가 팬티 안 갈아입는다고 좀 많이 혼났었는데 사실 제가 그렇게 안 더럽다”며 양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지난달 22일에 공개된 ‘대환장 기안장’ 시즌 2에서 기안84는 전 배구선수 김연경과 위생 문제를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연경은 여러 사람이 모인 자리에 방귀를 뀐 기안84를 언급하며 “이미 그때 사흘 동안 팬티를 안 갈아입고 있었다. 내가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경은 함께 출연한 덱스에게 군대에서의 위생에 대해 물었고, 덱스는 “안 씻으면 군법에 걸린다”라고 답했다.

김연경이 “그럼 군대에서 잘못 배운 건가”라고 말하자, 기안84는 “군대에 있을 때 자꾸 씻으라고 해서 사회에 와서 씻기 싫어진 것도 없지 않아 있다”며 “네가 자꾸 씻으라고 하면 그 트라우마가 생각난다. 내가 씻고 싶은 타이밍에 씻을 거다”라고 했다.

해당 회차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기안84의 위생 관념에 대해 지적했다. 이들은 “다 같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심하다”, “기본적인 위생은 지켜야 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꾸밈없는 모습으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기안84가 이번 영상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위생 논란을 직접 언급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kimdayo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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