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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 3개에 10만원?” 타블로, 손 떨리는 美 물가에 경악

입력 2026-11-06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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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하이 유튜브 캡처
에픽하이 유튜브 캡처

[헤럴드뮤즈=김민지 기자] 타블로가 미국 물가에 경악했다.

지난 5일 에픽하이 유튜브 채널에는 ‘강민경 브이로그 따라해봄 ft. LA, 밴쿠버, 시애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북미 투어 차 미국에 방문한 에픽하이 멤버들의 일상이 담겼다. 멤버들은 평소 절친한 다비치 강민경의 브이로그 스타일을 따라 하기 위해 감성적으로 음료를 마시는 모습을 담았으나, 이는 억지스러움에 초반부터 쉽지 않았다.

오히려 영상의 관전 포인트는 상상을 초월했던 미국 물가 부분에서 나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고급 식료품점을 찾은 멤버들은 딸기, 망고, 말차 스무디를 한 잔씩 주문했다.

계산 화면에 표시된 합계는 75.60달러였는데, 이에 타블로는 “하나당 21달러다. 그럼 스무디 3개에 10만 원이야?”라며 당황했고 손 떨린다는 반응을 보였다. 21달러는 한화 약 2만8000원이다.

에픽하이 유튜브 캡처
에픽하이 유튜브 캡처

주문한 스무디가 나오자 타블로는 한 입 마시고 엄지를 세웠는데, 미쓰라는 “그냥 딸기 스무디”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투컷도 미쓰라와 비슷하게 “스키틀즈를 갈아서 스무디에 섞은 느낌이다. 온갖 맛이 다 난다”면서 “경험상으로 먹어본 거긴 한데, 다시는 안 먹을 것 같다”고 탐탁지 않아 했다.

그러면서 “(음료 가격이 비싸니) 컵까지 알뜰하게 쓰자”며 “호텔에 가져가 깨끗이 씻은 뒤 투어가 끝날 때까지 들고 다니겠다”고 다시 한번 놀라운 미국 물가를 언급했다.

한편 에픽하이는 북미 투어에 이어 오는 2027년 1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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