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공명이 정채연으로부터 특급 과외를 받게 됐다.
3일 방영한 tvN 금토 드라마 '혼술남녀' 아홉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짝사랑하는 국어강사 박하나(박하선 분)에게 단단히 혼이 난 진공명(공명 분)이 한껏 풀이 죽은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답안지에 하나를 향한 귀여운 멘트를 적은 공명은 이후 하나로부터 "나 너 선생님이거든. 시험 시간에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는 호통을 듣는다.
이어서 "열심히 해서 합격할 거라는 말 그냥 한거야? 남들은 목숨 걸고 하는 거야. 여기 네 놀이터 아니니까"라는 일침까지 들은 공명은 '노량진 핵미모' 정채연(정채연 분)을 만난다.
이후 자포자기한 모습으로 "나 공부 좀 가르쳐주면 안돼냐, 안돼겠지"라며 기대 없이 물은 후 다시 밖으로 나간다. 그러나 채연은 선뜻 공명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결심한다.
그녀는 "어제 말했잖아 몰카범 잡아준 은혜 안 잊겠다고"라고 말한 후 "너도 죽을 각오해. 내가 시키는 거 다 해야돼"라고 단단히 강조한다. 공명은 선의에 눈을 빛내며 채연을 "사부"라고 칭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