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유해진이 김혜수 언급에 당황했다.
배우 유해진은 12일 방송된 MBC라디오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전 연인인 김혜수 언급에 당황했다.
이날 유해진은 ‘참바다’라는 별명에 대해 “나도 마음에 든다. 이름이 한자로 참 진에 바다 해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다. 어떨 땐 그래서 그렇게 흥얼거리기도 한다. ‘참바다씨~ 참바다씨~’”라고 애니메이션 ‘인어공주’ OST ‘언더 더 씨’를 개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해진은 차승원과 배철수 중 누가 좋냐는 물음에 “차승원은 친구로 좋고 배철수는 선배로서 내가 좋아하고 존경한다”며 “달리 내가 대답할 게 없다. 이런 질문이 제일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자 배철수는 “누가 그렇게 물어보면 고민하는 척 하다가 ‘저는 김혜수 씨가 좋아요’라고 대답해라. 김혜수 씨가 맘에 안 들면 황정민이나 다른 사람 이름을 대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해진은 전 연인 김혜수 언급에 당황하며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럭키’(감독 이계벽/제작 용필름)는 성공률 100% 완벽 카리스마 킬러 형욱(유해진)이 사건 처리 후 우연히 들른 목욕탕에서 비누를 밟고 넘어져 기억상실증에 걸리게 되고, 죽기로 결심한 무명배우 재성(이준)이 목욕탕 키(Key)를 바꿔치기 하면서 두 사람의 운명이 뒤바뀌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3일 개봉한다.

